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정선미)은 지난 11월 24일(목) 부천원미경찰서 중앙지구대 앞에서 부천다사랑로터리클럽과 함께 「2011년 노란리본달기캠페인」을 실시하였습니다.
이번 캠페인은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진 전시 및 홍보영상 상영을 하며 아동학대 신고전화번호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신고전화번호를 홍보하였습니다. 또한 노란리본달기 행사를 진행하여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다짐을 받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특히 지역사회 내 부천다사랑로터리클럽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가 아동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, 지역사회의 관심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.
노란리본달기캠페인은 지역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실태 및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아동학대신고전화번호 1577-1391을 홍보함으로써 아동을 건강하게 양육하고 더불어 아동학대 발생 즉시 신고조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.
더욱이 함께 진행한 부천다사랑로터리클럽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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